1월 5일 블라인드 스팟 읽음 - 5점 만점에 4점, 내용이 너무 길어! 맹점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인데 초반부를 보면서 나름 공감 가는 내용 -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 - 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좀 힘들었다. 여하튼 나도 모르게 어떤 일에 대해 반응하고 답하는 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게 된 책.
1월 13일 181회 토익 시험 침 당일 날 다 풀고 3분이 남아서 왠지 잘 본거 같았는데 오늘 김대균씨 1월 모의 토익 후기를 보고 왠지 못친거 같은 기분이 듬. 참, 얼마전 꿈엔 이번에 친 토익 결과가 나왔는데 435점인가 그랬다. 꿈은 현실과 반대랬지... 후덜덜.
1월 19일 투자의 심리학, 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읽음 - 둘 다 5점 만점에 5점 투자의 심리학 은 여러 심리학적인 요인들을 통해 투자자의 행위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일에서 벗어 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최근에 내가 한 주식 투자의 행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배울 점이 많았다. 내리는 주식은 보유하고 오르는 주식을 팔았는데 결국 내리는 주식은 너무 내려서 손실이 -15%에 달했고, 오르는 주식은 +5%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. 자기 과신, 지식 착각, 통제력 착각, 심리 예산, 부채의 회피, 공돈 효과, 위험 회피 효과 등 주옥같은 내용이 참 마음에 든 책.
거인의 어깨 위에서 투자하라 는 여러 거장들(피터 린치, 워렌 버핏 등)의 말들과 함께 투자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조언했는데 글 자체가 눈에 아주 잘 들어오고 설명이 좋아서 금방 읽게 된 책이다. 3만원 짜리 전기 라디에이터를 살 때에도 에누리 최저가니 할인 쿠폰이니 해서 최대한 싸게 사려는 내가 9만원 하는 LG화학 주식을 그냥 감으로 사버린 일에 대해 반성하게 만들었다. 하하하. 분석 좀 하고 사자. 집에 와서 전자공시시스템에도 들어가 보게 되었고, 요즘 엄청나게 떨어진 주식 중에 어떤 걸 주워 담아야 할지 나름 고민을 더 하게 해주었다. SK텔레콤이 어떨라나... 이명박씨 최근 정책 때문에 더 떨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.
두 책 모두 강추.
그나저나 자격증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거 뭐 하루 하루 업무에 쫓겨서 밀리고 있구나. 사실 핑계...
사소한 스트레스를 좀 줄이자. 화도 낼 줄 아는 사람이 되자.
참, 오전엔 간만에 동산병원 외쿡인 성당에 사진 찍으러 갔다. 오늘 날씨가 전체적으로 좀 흐리긴 했지만 오전엔 다행히 빛이 좀 나서 춥지만 사진 찍을 맛이 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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